40대 후반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하면서 느낀 점
부업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1. 우선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다.
2. 유튜브가 대세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영상보다는 글로 보는 것이 익숙하다.
3. 내가 시작하려니 카메라 앞에서 뭔가 말하고 보여주는 것은 어색하다.
4. 단돈 40만원정도만 벌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등학생 아들녀석 한 과목 학원비만 벌었으면 싶었다.
5. 이도 저도 안되도 내 일기는 남아있지 않을까?
티스토리 블로그에 열중하면서 좋은 점
1. 웹소설, 웹툰 보면서 시간 떼우던 일상이 글을 쓰는 시간으로 바뀌었다.
2. 일상을 기록하다보니 그저그런 일상들이 글로 남겨지는 특별한 하루가 되었다.
3. 블로그 작업하는 모습이 자녀들에게는뭔가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비춰지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4. 다른 재테크 강의도 수강하면서 하루하루 열정이 생겼다.
이런저런 이유로 주저하기보다 저질러보면 뭔가를 배우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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